2007. 3. 18. 22:40
LeiSuRe/DeLiCio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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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clamationMark™
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의 맛에 익숙해져서 슬슬 피자맛이 질릴 때쯤, 디마떼오를 떠올린다.
요새도 피자 교유의 맛이 그리웠는데 마침 갈 일이 생겼다.
겨울 방학부터 도우미 활동을 하였는데, 그 도우미 친구(쿄코)가 공부를 끝내고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하길래,
평소에 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미안함에 이곳을 데려왔다.
쿄코외에도 아야, 김윤정 그리고 내가 데려간 동생들 지은이와 현석이도 함께했다.
마르게리따(MARGHERITA) : 후레쉬 모짜렐라, 토마토소스(Fresh Mozzarella, Tomato)
마레에몬띠(MARE E MONTI) : 해산물, 버섯, 햄, 후레쉬 모짜렐라
(Seafood, Mushroom, Ham, Fresh Mozzarella)
(Seafood, Mushroom, Ham, Fresh Mozzarella)
프로슈또에풍기(PROSCIUTTO E FUNGHI) : 버섯, 햄, 토마토소스, 후레쉬 모짜렐라
(Mushroom, Ham, Tomato, Fresh Mozzarella)
우리가 먹은 피자 세종류.
그 중에서도 마르게리따가 단연 최고.
아무것도 올려있지 않아 치즈와 빵의 고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?
다 좋은데 여긴 콜라가 리필도 안 되고, 병콜라인데 무지 비싸다는거...
피자 고유의 맛을 없애는 핫소스나 피클도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과 유사하게
콜라도 피자의 고유맛을 없앤다는 사장님의 신념이라고 하기엔 너무하다. ㅠ.ㅜ
그래도 어디서나 맛볼 수 없는 피자맛에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다.
(Mushroom, Ham, Tomato, Fresh Mozzarella)
우리가 먹은 피자 세종류.
그 중에서도 마르게리따가 단연 최고.
아무것도 올려있지 않아 치즈와 빵의 고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?
다 좋은데 여긴 콜라가 리필도 안 되고, 병콜라인데 무지 비싸다는거...
피자 고유의 맛을 없애는 핫소스나 피클도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과 유사하게
콜라도 피자의 고유맛을 없앤다는 사장님의 신념이라고 하기엔 너무하다. ㅠ.ㅜ
그래도 어디서나 맛볼 수 없는 피자맛에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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